이번에 李 대통령의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이 진행되었어요!✈️ UAE, 이집트, 남아공, 튀르키예 등 '글로벌 사우스'와의 관계를 격상하며 실용 외교의 지평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고 해요! 가장 주목할 성과는 UAE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AI, 방산, 원전 등 7건의 MOU를 체결하고, 200억 달러(30조 원) 규모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 참여 토대를 마련한 것이에요!💪 이집트와는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에 합의하고 FA-50 등 방산 품목의 향후 수주 기대감을 높이는 기반을 다진 데다가 튀르키예 국빈 방문은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방산, 원전, 바이오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고 해요. 이런 외교들은 국제회의를 통해 진행되니 얼마나 많은 회의가 오갔을지 상상이 안 가네요! 이 노력에 힘입어 해당 분야의 전시는 더욱 탄력을 받을 뿐만 아니라 또다른 국제회의도 탄력을 받겠는데요!?✊ 또한 2028년에는 대한민국이 G20 의장국이 된다고 하니, 과연 그때는 어떤 산업 강국의 대한민국이 되었을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K-군함! 군함도 글로벌하게!🚢

캐나다가 한국의 조선과 방산업을 전략 파트너 후보로 본격 검증에 나섰다고 해요! 캐나다는 60조원 규모의 잠수함 사업(CPSP)을 진행하고 있는 와중, 캐나다 마크 카니 총리와 산업부 장관이 한화오션과 HD현대 글로벌R&D센터를 찾으며 잠수함 설비 및 시설을 비롯한 AI 기반 함정 솔루션 등에 대한 시찰을 진행했는데요!👁️🏗️ 한국에 와서 시찰까지 진행했다는 것은 K-조선의 파워를 인정하고 유력 후보에 넣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겠죠!? 2026년부터는 글로벌 군함 수출이 본격화된다고 하니 K-군함을 비롯한 방산과 관련된 포럼이나 전시도 활성화 되겠네요!⚓

국가만이 아닌, 기업과 기업이 만나는 비지니스 외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인도 최대 기업인 릴라이언스의 무케시 암바니 회장과 만나 미래 신기술 분야의 협력 확대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고 해요.🤗 양사는 AI, 확장현실(XR), 파운드리, 차세대 통신(6G), AI 데이터센터(DC), ESS 배터리 등 삼성 계열사의 주요 신성장 분야 협력을 모색했다고 하는데요! 릴라이언스가 인도 내 세계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함에 따라, 삼성은 AI 반도체 및 6G 네트워크 장비 공급에서 대규모 수주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네요!📱 특히 삼성은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 안정성을 위한 ESS(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여 인도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할 전망이라고 하니 인도와의 산업 포럼과 같은 협력은 더욱 확대될 거 같네요!🤑

📣 지방 이전 공공기관, 행사만큼은 왜 아직도 수도권? 🤔

이번에 코엑스에서 KME(KOREA MICE EXPO)와 더불어 마이스 통합 학술대회가 열렸어요! 주요 안건으로 ‘공공 주최 행사의 수도권 쏠림’을 꼽았는데요! 메쎄이상의 조원표 대표의 기조 강연에서는 정부·공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한 지 5년이 지났는데도 공공 주최 전시·박람회의 약 70%가 여전히 수도권에서 개최되고있다고 해요 🙏 전국에 전시컨벤션센터가 충분히 마련되어 있음에도, 실제 개최는 서울·경기 중심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특히 129건 중89건(69%)이 수도권이었고, 부산·대전·대구 등 주요 지역에서도 행사 수가 적어 지역 발전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해요. 이 때문에 “공공 주최 행사는 지역 개최 의무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외교 무대가 활발해 세계에 주목받고 있는 지금, 앞으로는 수도권만이 아닌 전국 곳곳에서 더 많은 행사가 열려 대한민국의 숨겨진 지역들을 널리 알리고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기간 : 2025년 11월 07일(금)~13일(목)

장소 : 포르투칼 포르투

주최 : ICCA (International Congress and Convention Association)

판하~!

학기 중이라 정신없는 와중에도, 연구원 판다들은 이번에 너무 좋은 기회로 ICCA 총회에 참석하게 되었어요! 전 세계 MICE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라 기대도 컸는데요! 과연 이번 총회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