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ITB Asia 2023는 글로벌 MICE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관광 및 MICE 박람회로, 엔데믹 이후 점진적으로 안정화되어 가고 있는 국내외 MICE 업계의 최신 해외동향 정보를 수집하고 주요 관계자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의 장. MICE Show Asia & Travel Tech Asia와 공동개최하여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함.
단점: 아시아 지역에 집중한 탓에 IMEX America처럼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회보다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특정 지역으로 편중되어 있었음. 레저, 관광, MICE, 기업 여행, 관련 기술 등 여행 산업 전반의 주요 분야를 다루면서 MICE 분야 콘텐츠는 비교적 눈에 덜 들어오게 된 점이 아쉬웠음.
생각: 참가자들은 바코드가 삽입된 명찰 내지를 사전에 출력해 별도의 등록 정보 조회 없이 바코드 스캔만으로 행사장 입장이 가능하였음. 일반 방문객은 입장이 불가능할 뿐더러 1층에서 지하로 내려갈 때도 참가자 확인을 위해 철저한 바코드 스캔을 진행하는 등 B2B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만들고자한 노력이 엿보였던 행사.
한림 마이스 디스커버리
제주도 베케 컨텐츠 총괄 기획자가 말하는 로컬
제주도 베케 정원, 남해 돌창고 프로젝트, 강원 트리엔날레 등의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는 차재 대표님을 모시고 정말 '그놈의 재생'이 뭔지 들어본다. (3부)
방한 외래관광객 수
각종 매체에서 아시아 관광객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지만 아메리카 및 유럽 국가의 방문객이 기존 방문객 수를 뛰어 넘으며 상승세를 보임
최근 K팝, 넷플릭스 드라마 등 한류문화가 구미주로 퍼지며 방한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유추
방한 외래관광객의 절대적인 숫자는 아시아권이 압도적임
2018년 중국이 아시아 국가 중 방문객 수 1위였지만 2023년 현재 일본이 1위로 전환 됨
이어 대만, 홍콩, 베트남, 필리핀이 순위 변동없이 3-6위 차지 (3-6위 방문객 총합 20만 초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