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들이 고른 마이스 소식
Institute of Convention & Exhibition Manage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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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11 / 22 🐼 vol.003
안녕하세요, 저희는 매일 카페인을 마셔 판다처럼 눈이 까매진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의 연구원들입니다
매일 자료를 찾고 정리하며 기획/연구하는 저희들이
어떤 컨텐츠를 읽고 어디를 다녀왔는지 브리핑해드립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소식도 담아 보낼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라며,
저희와 같은 많은 판다들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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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레벨업! 챗GPT4-터보의 등장 💻
오픈AI가 개발한 생성형 AI, 챗GPT가 최신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2023년 4월까지의 정보를 담고, 300쪽에 달하는 책을 한번에 요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사들의 스피치노트도 조만간 AI를 이용해 요약할 수 있을까요?
▶ 이제 외국인도 카카오택시 OK! 🚕
어제 택시를 타려고 집 앞에서 손을 흔들었는데요. 30분 동안 ‘예약’ 택시만 지나갔습니다..(아련..🍂) 이동 앱 없이는 택시를 탈 수 없는 시대.. 그동안 외국인 여행객들은 인터페이스 및 결제 등의 어려움으로 카카오 택시를 이용할 수 없었는데요. 이제 외국에서 사용하던 모빌리티 어플 그대로 카카오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 너희는 왜 돈 낭비를 하니? 🤷🏻
성수동 작은 상가 한 켠, 사람 사는 이야기를 기다리는 빈 공간.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도만사)의 복합문화공간인데요. ‘돈 낭비’를 한다며 혀를 차던 지역 어르신들이 도슨트를 자처하게 되었다는데.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 전세계 관광객 꾸준한 ‘한국行’…"관건은 “K팝·K푸드·K콘텐츠"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를 파악할 때, 그들이 무엇을 좋아할지 추측하는 것보다 요즘 한국사람들이 무엇을 즐겨하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 낫다”라는 문장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로컬문화를 즐기려는 트렌드는 전세계적인 흐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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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 2023|Korea Mice Expo 2023>
2023.11.16.(목) - 11.17.(금) | 대한민국, 송도 컨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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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국내 최대 관광 및 MICE 박람회. 대한민국 정부 관광 기관과 PCO, PEO, 모빌리티, 숙박업체 등 MICE산업을 움직이는 업체들을 만나볼 수 있었음. 또, 전시장 내 마련된 STAGE를 통해 MICE 산업의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었음. 특히 AI 등 디지털 기술을 어떻게 MICE 산업에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주로 진행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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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내부 카페테리아에서 다회용기 컵을 사용하는 등 행사 전반적으로 일회용품을 줄이고자 노력하였으나 수거에 대한 안내가 없어 회수의 혼선을 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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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참가업체 대상으로 전시회 ESG 운영 설문 실행, 주로 행사 운영 시 일회용품 사용에 관한 질문. 일부 참가업체는 홍보판촉물로 종이 포장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업체에서 비닐,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주로 사용함. MICE산업에서 IT기술의 이용이 화제인 만큼, 온라인 홍보물을 제작하고 배포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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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마이스 디스커버리
제주도 베케 컨텐츠 총괄 기획자가 말하는 로컬
제주도 베케 정원, 남해 돌창고 프로젝트, 강원 트리엔날레 등의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는 차재 대표님을 모시고 정말 '그놈의 재생'이 뭔지 들어본다. (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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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설 접근성을 위해 설치된 기존의 편의시설들의 대다수가 규정에 맞지 않아 이용에 어려움이 있음
(뇌병변) “문화시설 입구에 경사로가 없거나 각도 기준을 지키지 않은 곳이 많다.”
(지체) “승강기가 설치된 시설이라도 공간이 좁아 휠체어가 안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조작버튼이나 통화장치도 너무 높은 위치에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 이용자가 누르기 힘든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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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적인 시설에 집중, 정보 접근성에 대한 인식이 낮음
(청각) “ 청각장애인은 수화가 제 1언어기 때문에 한글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픽토그램이나 영상물을 활용하여 문화시설 입구에 공지할 필요가 있다.”
(시각) “공연시설에서 점자 안내서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 드물다. 홈페이지에서도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주로 해당시설을 방문경험이 있는 지인이 있어야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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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최근 5년간 문화시설을 포함한 전체 편의시설의 규정 위반건수 대비 시정명령을 내린 것이 0.03%에 그쳐 복지부·지자체 방관이 문제로 지적, 관련한 대처방안 활성화
데이터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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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는 친환경이 아니에요
아직도 ESG를 친환경으로 잘못 알고계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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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의 모티브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알아야하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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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M 소식
ICEM 전시팀 채용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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