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임팩트에서 ‘AI 기반 MICE ESG🌱 임팩트 리포트 자동화’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해요! 이 서비스는 'MICE 행사의 기획 단계에서 ESG 성과를 미리 예측하고 운영 중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고서 및 인증서를 자동 생성하는 기술 기반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최근 유디임팩트가 운영한 복수의 공공 MICE 사업에 시범 적용되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민간 주최 행사, 지역 축제, 산업 컨퍼런스 등으로 확대 적용도 계획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어요~😎

전시업계도 이제 ‘데이터’로 말해요! 📢

문체부가 7월부터 ‘전시산업 특수분류’ 체계에 맞춘 실태조사에 들어갔다고 해요! 👀 그동안 전시산업은 ‘별도 산업분류 없이’, ‘일부 사업영역'만 통계에 잡혔대요. 즉 운영·주최·장치·서비스만 대상으로 하다 보니, 산업 규모나 고용 효과 등은 늘 ‘감’에 의존해왔죠.🤔 그·렇·지·만! 앞으론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산업 분석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하니 이를 기반으로 더 정확한 전략을 짤 수 있겠어요! 📊✨

엑스코 30돌 맞아 지역을 넘어 글로벌로!🎉

엑스코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MICE 허브’🌏로의 도약을 선언했어요! 단순 전시 기능을 넘어, 디지털 전환, ESG 기반의 친환경 운영, 미래 전략 산업 연계라는 3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전시장 고도화’를 본격화한다고 해요. 특히 AI와 IoT 기반의 스마트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올 하반기에는 ‘한국판 CES’를 표방하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와 미래공항엑스포 개최도 예정돼 있어 더욱 기대가 되네요 🚀

유통도 AI! AI가 좌지우지하는 유통업계의 미래는!? 🚚

유통업계에서도 AI 기술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해요! 롯데쇼핑, CJ 그룹, 쿠팡, 현대백화점, GS리테일, 삼양과 샘표 등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기업들은 AI를 도입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물류 자동화와 제품 개발까지 AI 경쟁에 한창 열을 가하고 있는데요!🔥 단순 자동화나 분석을 넘어, 고객 경험 향상과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AI! 앞으로의 AI 활용이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하니 AI가 활성화된 유통기업들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전시에 나타날지 궁금해요~🤩

판하~!('판다 하이'라는 뜻!)

이번에 저희 판다들은 ‘전시산업 디지털 융합 해커톤’에 참가하기 위해 2박 3일간 포항에 다녀왔어요~. 이 해커톤은 무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시산업] +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해커톤라고 해요! 그런 역사적인 순간에 참여하게 되다니 무척이나 영광이에요.

그렇다면 왜,

전시산업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한 융합형 해커톤이 포항시에서 열렸을까요?

그건 바로, 드디어 포항시에는 컨베이션센터인 포엑스가 들어서기 때문이죠! 2027년에 완공 예정인 포엑스에 적용하기 위한 솔루션을 이 해커톤을 통해서 얻기 위함이라 할 수 있어요.

다양한 학교들이 참여한 이 해커톤에서 저희 한림국제대학원에서는 총 네 팀이 출전하여 무려 세 팀이 수상에 올랐답니다~!

비록 공식적인 수상작에는 들지 못했지만 훌륭한 팀워크와 노력을 인정받아 선발된 특별상인 ‘협력상’을 비롯한 ‘우수상’ 그리고 무엇보다 ‘대상’을 수상했어요! YEAH!

2박 3일간의 여정은 참으로 값진 경험이 아닐 수 없어요.

타 학교의 사람들과 만나 교류하고, 의논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도 했고 이를 주최해준 포항시의 열정과 얼마나 진심을 다하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해커톤에 대해 얼마나 준비를 많이했는지 직접 피부에 와닿아 감동한 부분이 많은 거 같아요. 너무 귀중한 경험이라 해커톤에 대한 눈높이가 너무 높아진 게 아닐까 하는 소소한 부작용이 있지만 말이에요 :) 

아래의 사진과 영상을 통해 당시의 풍경을 한번 잠시나마 느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포항시

'전시산업 디지털 융합 해커톤'

무척 즐거웠던 포항의 전시산업 디지털 융합 해커톤!!!

공식 영상을 통해 당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이화봉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Town Mice를 통한 새로운 지역재생 모델링 by WACP FORUM & LBF, ATT

요즘 포항을 비롯한 포항의 컨벤션센터인 포스코가 포항의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지역이 자체적으로 스스로의 능력치를 키워 오르는 것', 이것이 바로 '타운 마이스'의 한 부분이라 볼 수 있어요. 그런 차원에서 지난 5월에 행해진 WACP 포럼의 타운 마이스의 개념에 대해 다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