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한–아세안센터가 아세안 창립기념일(ASEAN DAY)에 맞춰 한국프레스센터 1층에 ‘서울 아세안홀’을 정식 개관했어요! 무려 상설 전시, 기획전, 문화행사까지 가능한 복합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첫 전시로 8월 11일부터 2026년 2월까지 열리는 ‘푸릇, 프룻 – 과일이 있는 풍경’인 동남아 감성 가득한 과일 일러스트를 시작으로 🍉 앞으로의 이곳은 한–아세안의 문화, 관광, 경제를 잇는 상시 교류 거점이 될 수 있겠지요!? 도심 속에서 아세안을 만날 수 있는 핫플인 이곳에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대구, 글로벌 MICE 허브로 도약 중! 🚀

대구 엑스코가 국제회의 전담기구로 활동한 지 단 1년 만에 ‘글로벌 MICE 중심 도시’로 급부상 중이에요!✨ 지난 7월, ‘2028 세계여과총회(WFC)’를 유치했고, 내년에는 한국 최초로 열리는 ‘국제 가상현실 컨퍼런스(IEEE VR)’까지 대구에서 개최된답니다~🎉 뿐만 아니라 ‘2026 세계신경재활학회’, ‘2028 아시아·태평양약리학회’ 등 대형 국제행사도 줄줄이 확정! 엑스코는 의료·AI·에너지 등 지역 전략산업과 MICE를 결합해 차별화된 국제행사를 만들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 대구가 아시아 MICE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건 시간 문제겠죠?⏲️

경기도, 아세안과의 연계 물색!🤝

2027년 경기도에 ‘아시아-오세아니아 멤브레인 컨퍼런스’가 찾아온대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번 8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6차 아시아-오세아니아 멤브레인 컨퍼런스’ 유치에 성공했다고 해요!😎 이번 유치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열린 '제 15차 AMS학회 이사회'에서 인도와 치열한 경쟁 끝으로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경기도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MICE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말했어요!

강원도, 태국을 공략하러 전진!🚶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2026 '강원방문의 해'와 연계해 ‘태국 관광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26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5 PATA 트래블마트’에 참가해 강원의 매력을 알리는 현장 마케팅을 진행! 행사 전후로는 치앙마이를 방문해 부지사와의 면담과 EATOF 신규 가입요청과 관광 외교 협력 방안도 물색한다고 해요!🙏 또한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가 주최하는 ‘2025 태국 한국관광 로드쇼’에서는 화천군과 해외전담여행사가 함께 참가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한다고 하니, 강원도는 태국 공략에 진심으로 나서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주관 : 고양 CVB

판하~!('판다 하이'라는 뜻!)

이번에 판다들은 어디를 갔다왔을까요~!😄

그곳은 바로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oyang Destination Week)!

요약해서 GDW에 다녀왔습니다~!!!

➡️ 그럼 GDW란 무엇일까요?

GDW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지역 MICE 데스티네이션 대표 국제회의 행사라 할 수 있어요! 아시아 태평양 일대의 국가들이 고양시에 모이며, 같이 논의하고, 발전을 모색하며,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는 자리라 할 수 있지요!

➡️ 그러면 어떤 내용이 있었는가?

금번 GDW는 ‘마이스산업의 성장 모색; 기술, 개인화, 지속가능성 및 투자대비효과’를 주제로 전세계 38개국, 860여명(외국인 165명 포함)의 MICE 전문가들이 함께했어요. 단순히 전문가뿐만 아니라, 유스챌린지가 진행되어 대학생들과 청년 전문가도 같이 GDW에 참여하게 되었지요!

첫날에 진행된 유스챌린지 공모전에서는 다양한 학생 및 젊은 전문가들의 진심 어린 모습과 열정을 볼 수 있는 무대가 되어 좋은 경험이라 할 수 있어요!

또한 정말 쟁쟁한 전문가분들께서 찾아와주셨는데요!?

NorthStar Travel Group 부회장, Simple View 대표, Sabah 컨벤션센센터 대표, Matt Pearce 대표, Talk2Media & Event 대표 등등 많은 분들이 GDW에 참여해 주셨죠!

사회자로는 ICCA 아태지부장 Waikin Wong님이 맡아 진행해 주셨고,

목요일에 진행된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에서는 NorthStar Travel Group 수석부회장, David Blansfield의 '마이스 산업의 성장 모색'을 주제로한 기조 연설과 Simple View의 대표인 Ryan George의 'Beyond the startup'의 주제로 창업 이후의 성장 이야기를 들려주셨죠!

➡️ 기억에 남은 일!

세상에 마상에~! 목요일 세션을 마치던 도중, 정전⚡이라는 대형 사건이 발생했어요! 그런데! 다들 반응이 '이것도 이벤트의 일부인가?' 하는 반응들이셨지요 후후후! 많은 분들은 당황하지 않고 어둠 속에서도 후레쉬에 의지하며 단체 기념 사진을 그대로 진행하기도 했어요! 사고조차 이벤트로 여기는 그 순발력과 적응력! 정말 못 따라가겠어요!🤣 

목요일 저녁에는 일산 원마운트의 야외 광장에서 저녁 식사를 즐겼는데요? 일반 시민분들을 비롯한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한 저녁 행사 속에서는 젊은 참가자들이 끼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거 같아요!

떡볶이, 파스타, 치킨, 각종 과일을 비롯한 바비큐 파티가 진행되던 가운데, 고양시의 예술인들이 선보여주는 다양한 무대까지 진행되었으니, 이 또한 기억에 남으리~!(무척 더워서 다른 의미로 기억에 남은 것은 비밀!)

다음의 GDW에서는 부디 시원한 날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계속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