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회의는 화상회의로💻
2024년에는 회의가 많아질 것으로 보여요🆙 회의시설 기업 Convene에 따르면, 기업이 대면회의와 이벤트에 사용한 비용이 35%나 늘고 회의 계약 건수도 79% 증가했대요.📈 또 눈에 띄는 지표로는 하나. 소규모 회의(참석자 200명 이하)가 많아졌어요! 올 초 예약된 건의 80%비율을 차지한대요. 둘. 2~7일간 열리는 행사는 많아졌지만 하루 개최하는 행사는 오히려 8% 줄었대요. 화상회의가 보편화되면서 간단한 회의나 짧은 회의는 화상회의로 진행하는 추세라고. 영상회의가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하지만, 1일 회의는 점점 더 비대면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해요.(기사)
예산 재계획이 필요한 파리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기간에 숙박 시설에 대한 방문객의 세금을 3배로 올린다고 해요. 거기다 2024년부터 관광세를 200% 인상하겠다고 밝힌 프랑스 정부. 이 세금으로 대중 교통 자금 지원 등에 사용할 거라는데요. 이미 올림픽 기간에 몰리는 인파와 수요를 고려해 대중 교통 요금도 급격히 인상 발표가 있었어요. 2024년부터는 파리를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 관광세를 도입하겠다는 발표들이 많아졌는데요. 여행이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예산을 잘 살펴봐야겠어요. (기사)
축구장이 된 영화관, 영화관이 된 팝업스토어
요즘 영화관에 응원봉 들고 가는거 알고 계세요? 아이유, BTS 등의 콘서트는 물론 축구, 야구 생중계도 진행하고 있어요. 최근 아시안컵 출정식도 CGV에서 열렸어요📣 OTT로 관람객들을 잃어가던 영화관들이 많은 변화의 시도를 했었는요. 대형스크린과 좋은 음향 구성으로 새로운 팬덤을 만들어 가는 반응들이 좋아요! 한편, 극장에서 좋은 영화를 골라보듯 확인한다는 팝업스토어🎬✨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으면서 진행하는 브랜드들도 패션, 화장품을 넘어 영화·드라마·웹툰과 같은 문화 컨텐츠들로 분야가 넓어지고 있는대요. 앞으로 또 어떤 장르와 분야가 섞일지 관심있게 봐야겠어요!
2024 서울의 색은 ‘스카이코랄’
팬톤, 핀터레스트, 셔터스톡을 비롯한 다양한 페인트 브랜드들이 자신들이 지정한 트렌드 컬러들을 내놓았는대요. 서울시에서도 2024년 한강 노을을 닮은 ‘스카이코랄’을 서울색으로 선정했어요. 앞으로 시내 주요 랜드마크 조명과 굿즈, 관광·문화 등 산업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고 해요.
디자인, 참 쉽죠?
AI 이미지 생성의 활용도가 더 커지고 있어요.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업그레이드하여 발표한 이매진2(Imagen 2)의 활용 사례들도 많이 보이고 있어요. 서비스의 강점으로 로고 생성, 다국어 지원, 원하는 곳에 텍스트와 로고를 렌더링하는 기술이었는데요. 셔터스톡이나 칸바, 어도비 등에서도 텍스트 입력만으로 이미지들이 쉽게 생성, 편집되고 있어요. 여전히 어색한 점들도 있지만 이것을 개선하는 개발속도가 무섭게 빠르다는게 업계 의견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