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음식물 쓰레기를 반으로 줄여라!🚯
미국의 컨벤션 센터와 주요 연회 장소에서 비상등이 켜졌어요. 요즘은 음식물 쓰레기가 일반 쓰레기보다 더 치명적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EPA에 따르면 쓰레기 양은 줄고 있지만 음식물 쓰레기는 계속 늘어 매립지에서 나오는 메탄 배출량의 58%가 음식물 쓰레기에서 나오고 있대요.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28배나 더 온실가스로 작용해요. 그래서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2030년까지 음식낭비를 50% 줄이는 목표를 발표! 관련된 기업들은 음식물 쓰레기 관리, 데이터 활용한 솔루션, 신기술 개발 등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어요. (기사)
👨🔬과학 컨퍼런스에 가기 싫어요
과학 분야 컨퍼런스에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여기 저기 들리는 하품 소리… 💤 최근 몇년 동안 학회 프로그램들이 예전만큼 흥미롭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예전엔 발표 이후 호텔 바에서도 학술 논의가 뜨겁게 이어졌었다는데요. 요즘엔 그냥 친구 만나러 가는 장소라고… 로이 F.범아이스터 박사(Roy F. Baumeister Ph.D.)도 이런 흐름에 실망을 하고 있던 차, 두 프로그램을 주관하며 학회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어요. 프로그램을 결정하는데 있어 발표자를 중요시 말고 청중이 원하는 내용을 준비해야 해! (기사)
‘TIME’ 최고 이벤트 책임자 등장!
타임지에서 이번에 사롭게 만든 ‘최고 이벤트 책임자’로 Dan Macsai를 임명했어요. CEO Jessica Sibley에 따르면, 미국 이벤트 수익이 전년대비 70%가 증가했고, 국제 이벤트 수익도 14%이상을 보여줬다고 해요. “우리는 이벤트 기회를 계속 추진할 것이며, 그것이 수요와 클라이언트 요구에 부합하는 곳이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했는대요. 많은 플랫폼들이 이벤트 산업을 중요한 비즈니스 요소로 보고 집중할 것으로 보여요. 앞으로 경쟁이 치열해 질 것 같네요! (기사)
버츄어 미팅은 효과가 떨어진다? 💻
여러분은 화상회의를 할 때 상대방의 얼굴을 자주 쳐다보시나요? 그런데 상대방은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니라 묘하게 다른 곳을 응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 적 없나요?👓 제대로 눈을 맞추긴 위해선 카메라를 똑바로 봐야하는데, 화면은 보통 카메라 보다 아래 있어서 시선이 카메라 아래쪽을 향하게 되니까 그런거래요. 😢예일대 연구진들은 이렇게 시선이 어긋나게 되면 집중도나 상호작용이 떨어진다고 해요. 거기다 커뮤니케이션의 93%가 비언어적 표현이라는 연구결과가 대면회의의 필요성을 더욱 입증한다고 보여져요. (기사)
올림픽도 지속가능성은 이제 기본값
동계올림픽 2030년 개최지 후보로 프랑스🇫🇷알프스가 선정되었대요!(무려 단독후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이번 개최지 선정 과정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고민을 했다고 해요. 지속가능성을 고려하기 위해 기존의 인프라를 잘 갖춰진 장소를 중점적으로 고려했다고 합니다. IOC는 파리기후협약에 맞춰 탄소배출량을 2024년까지 30%, 2030년까지 50% 감축하기로 약속했어요. 앞으로 있을 올림픽 개최하려면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의 없으면 안될 것 같아요.(기사)
이런 이벤트는 처음이야😲
Skift Meetings 가상 서밋이 2023년의 혁신적인 이벤트 경험을 발표했어요. Google, Raising Cane’s, PWC Australia와 협업한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2023년 가장 인상적이고 혁신적인 이벤트를 소개했는데, 참가자들에게 상호작용과 재미있는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키워드였어요. 독특한 장소와 의도적인 이벤트 디자인을 활용하는 것도 핵심 포인트고, 인간적 연결을 강조하는 이벤트들이 눈에 띄었어요. 덧붙이자면, 저는 WXO에서 진행한 세계 경험 총회가 재미있었어요. 춤도 추고 게임도 하는 세션이라니! (기사)
|